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중국 연예계 정풍운동 (문단 편집) === [[K-POP]]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5304|기사]]에 따르면 한국 연예계 관계자들은 K-POP을 향해 [[한한령]]과는 또 다른 압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현상이 그치지않고 더 크게 확대된다면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국]] [[국적]]의 [[K-POP]]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도 직접적인 압박이 들어올 수도 있다. 다만 [[한한령]]으로 이미 [[예방주사]]를 맞았고 중국계 아이돌들의 연이은 통수 이적과 [[친중]], 국수주의적 성향의 정치적인 행보를 여과없이 드러내며 논란을 일으키는 중국인 아이돌 멤버들을 향한 민심은 진작에 나락으로 떨어진지 오래이며 [[둘기(신조어)|둘기]]라는 신조어까지 생겼고 2018년부터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하여 [[북미]]·[[유럽]]·[[남미]] 등을 필두로 적극적인 시장이 확대되면서 중국 의존도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막상 K-POP 업계가 받을 충격이 그닥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더 나아가 각종 논란을 일으키는 중국계 아이돌 멤버들을 이참에 완전히 손절해버릴 절호의 기회로 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그렇지만 해외 앨범 공구, 기념일 서포트 등 금전적인 면에 있어 큰 축을 차지하던 중국 팬들의 활동이 전부 사라지게 될 상황은 대중성보다는 팬덤에 의존하려는 성격이 강한 2020년대 아이돌 시장의 경향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기획사들에게 적자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었다. 때문에 안 그래도 [[코로나19]] 사태로 팬미팅, 행사, 콘서트, 대면 팬싸인회 등의 오프라인 활동 제약으로 재정적 상황이 나빠질 대로 나빠진 중소 기획사들이 줄줄이 도산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거기에 팬덤 중 중국 팬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일부 그룹들(ex.[[우주소녀]], [[NCT]] 등)의 팬덤 역시 우려했다. 다만 2021년 [[https://news.v.daum.net/v/20210921160502641|기사]]에 의하면 K-POP 아이돌 음반의 총 구매율 중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0.6~2%이다. 중국 팬들에 의해 케이팝이 흔들릴 정도로 좌지우지된다는 것은 선입견이다. 한편 K-POP 문화에 중국이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지적해 온 일부 네티즌들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동안 그가 K-POP의 소비 지역으로서의 중국 시장을 두고 상당히 [[친중]]적인 발언을 해 왔기 때문이다. "중국은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될 것", "중국이 세계 1등이 되도록 한-중이 힘을 합쳐야 한다",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K-POP 프로듀싱 비법을) 전수해주고 그곳 인재들과 세계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등등. 발언만 놓고 보면 단순한 친중을 넘어 [[중화사상|중국 중심주의]]적인 시각에 동참하는 듯한 느낌으로 비친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22773|#]]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624516414?OutUrl=naver|#]] 중국에서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 문화가 퇴출되거나 당국의 제한을 받는다면 그동안 해 온 노력은 물론 그가 중국 중심으로 키워나갈 향후의 K-POP 전략도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해당 네티즌들은 "그동안 중국 중심으로 그들을 1위로 만들어주기 위해 한국이 충실한 보조 역할을 하면 K-POP이 중국에서 크게 부흥할 것이라고 말하더니 지금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대체 무엇인가", "이제 이수만 씨는 어떻게 하시려나"라는 비웃음조의 비판을 쏟아낸 것. 앞으로 한국 기획사들이 신인 K-POP 그룹에 [[중국인]] 멤버를 포함시키는 수가 확연히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왔다. 실제로 한국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중국이 아이돌 시장성을 잃었으며 현지에서 공작소를 차리고 개인 활동을 하면서 벌어다 주는 돈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정치적 발언으로 계속 논란을 일으키고 통제도 안 되는 중국인 멤버를 그래도 뽑아야 하는지 회의감이 든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https://youtu.be/zTTTGwXEyag|영상]], [[https://news.v.daum.net/v/20210921160502641|기사1]], [[https://entertain.v.daum.net/v/20210922120300015|기사2]],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202150244|기사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25&aid=0003173696|기사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119&aid=0002574987|기사5]],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3012|기사6]] 2021년 [[HYBE]]의 [[https://www.magazine.kim/news/articleView.html?idxno=1819|글로벌 오디션 공고]]에도 중국은 제외되었다. 반면 중국의 규제가 심해져서 연예계 활동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중국 내에서만 머물고 중국에서만 활동하려던 중국인 연습생 및 중국의 기획사들이 진로를 바꿔서 한국으로 적극적으로 진출을 시도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 다만 한국에서 [[반중]], [[혐중]] 성향이 나날이 강해지는 와중에 과연 한국에 이들이 진출해도 그만큼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부정적인 예측도 크다.[* [[EXO]]의 중국인 멤버들을 시작으로 중국인 멤버들은 신인일 때만 한국에서 활동을 좀 하다가 이름을 알렸다 싶으면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한국 소속사들도 중국인 연습생들을 선호하지 않는 추세다. 그리고 중국인 연습생 대신 일본, 태국, 미국, 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 타 국가 출신 연습생이나 아이돌들이 대신 자리를 채우고 있다.] 규제 강화 직전 [[샤오팅]]이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서바이벌에 참가해 최종 9위로 [[Kep1er]] 데뷔에 성공하는 막차를 타면서 샤오팅이 국내에서 규제 없이 진출에 성공해 유명세를 이끈 마지막 중국인 아이돌이 되었고 규제가 시작됨에 따라 규제를 피해 [[보이즈플래닛]],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 등의 한국 오디션에 도전하거나[* 보이즈플래닛에는 19명, 소년판타지에는 3명의 중국인 참가자가 있었다.][* 방송이 끝난 후 [[보이즈플래닛]]에서는 최종 [[장하오|2]][[리키(ZEROBASEONE)|명]]의 중국인이, 또한 [[소년판타지]]에서도 [[링치|2]][[소울(FANTASY BOYS)|명]]의 중국인이 데뷔하며 총 4명의 중국인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기획사에서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BLANK2Y]]의 [[U(BLANK2Y)|U]], [[JWiiver]]의 [[라오츠]] 등 영세한 규모의 중소기획사 소속 그룹들은 수익성을 무시하기 어려웠던 것인지 중국인 멤버들이 있다.] 중국에서 규제를 완화시키지 않는 이상 앞으로 중국인 멤버가 이름이 잘 알려진 KPOP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는 방법은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이외에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만약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해도 중국 출신 연습생들에 대해서 반감이 엄청나고 연예인의 인성 문제에 민감한 한국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 내에서 민폐를 끼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데뷔는 물 건너 간 것이라고 할 수 있어서[* 실제로 걸스플래닛에서 중국인으로 유일하게 데뷔한 션샤오팅은 기존에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문화공정]], [[양안관계]], [[6.25 전쟁|항미원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홍콩 경찰 지지]], [[2021년 신장 목화 논란|신장 목화 지지]] 등의 문제 발언을 하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프로그램에서 조용히 지내고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을 만들지 않아서 한국 시청자들에게 실력과 인성 모두 인정받고 데뷔에 성공한 것이다. 다만 케플러는 기간 한정 프로젝트 그룹이라 활동 기간이 끝나면 새로운 진로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케플러 활동이 끝난 후에도 계속 한국에서 활동하리라는 보장은 없으며 그녀마저도 한국 활동을 위해 본심을 일부러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아무리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방안이 있다고 해도 앞으로 중국인 연습생들의 실질적인 데뷔는 어려우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이즈플래닛]]의 경우 몇몇 중국인 참가자들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전체적으로 중국인 참가자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했다. 물론 당연히 죄다 엠넷의 악편에 의한 결과물로, 악편 피해자들 중에선 [[리키(ZEROBASEONE)|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데뷔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